Seastar's Software Thinkgs

개발자로 취직 후 많이 써보지 않았던 Spring을 써보려니 헷갈려서 공부를 하려고 Github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부해보려던 중 Maven로 빌드를 하려니까 이런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분명 구글링하면서 Java를 제대로 설치했고, 터미널에 java -version도 잘 나오는데 왜...? 터미널에서 다시 vi ~/.bash_profile를 확인한 결과 JAVA_HOME의 경로가 맞는데, Aㅏ.. PATH가 없으니 당연히 안될 수 밖에... 구글링하면서 그냥 수동적으로 따라하고 넘어가니 놓친것이었습니다 ㅠㅠ 자 그럼 후딱 PATH를 설정해줍시다! i를 눌러 Insert Mode로 진입해준다음, export PATH=$PATH:$JAVA_HOME/bin 이렇게 환경변수를 추가하고 설정 완료 후에 빌드를..

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도 틈틈이, 개발도 틈틈이, 공부도 틈틈이, 이력서/자소서도 틈틈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반년 가까이 취준 생활을 이어오다가 결국은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 일하자고 달려온 6개월동안 참 많은 딜레마를 앓았는데 그동안의 썰을 좀 남겨볼까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취업/개발 스터디를 하기도 하지만 저는 혼자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 우선 3개월 안에 취업하자는 생각이었기에 혼자 준비하기로 하였었고, 아르바이트를 하지않고 개발/취업에만 몰두하자는 신념(?)을 갖고 취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알바를 성인이 된 후로 알바를 쉬지 않고 하니까, 뭔가에 몰두해야지! 하다가도 알바를 하면 체력소모+시간뺏기는게 싫었음 ㅠ) 특히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끝까지 이끌어 가는게 참 힘들..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 같다. 요즘 취업 시즌이라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마지막 포스팅을 한 후로 취직준비를 한다는 명목으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불편함을 겪는 친구에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Codewars에서 알고리즘을 풀며 주마다 스터디도 진행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장고 뼈대만들기만 하고 끝내버리다니..!.... 당분간 취직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포스팅은 조금 우선순위가 밀렸다. 일단 내 밥그릇부터 챙겨야할 것 같다.. 오늘은 이번 시즌 첫 면접을 보고 온 날이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취업 준비를 하다보니 약간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ㅋㅋ 처음엔 '꼭 Python을 사용하는 회사에 들어가야겠다!'는 주의였지만 취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