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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Belkin Thunderbolt Dock Pro 리뷰! / 벨킨 썬더볼트 독 프로

James Kim_SST 2021. 3. 4. 23:30

 

맥북은 USB-C 허브/독 없이 도저히 쓸 수 없죠.

그래서 저는 맥북 USB-C 독의 끝판왕이라는 벨킨 썬더볼트 독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테크충의 장바구니는 언제나 듬직한 법!

 

 그냥 구매하기엔 너무 값이 나가는데, 저는 마침 블프시즌에 아마존 크레딧까지 있어서 아마존 직구로 괜찮은 가격으로 업어왔어요~

어느새 사용한지 3달정도 되어가는데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는 44만원정도 가격이네요..!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점 몇 가지와 개봉기(?)를 공유 해보려고 해요.

비싼 제품치고 포장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깔끔합니다.

본품 박스에 위 사진 처럼 종이로 감싸져서 오는데 개봉하면서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독을 빼고나서 종이(?)를 들추면 안에 전원케이블과 벨킨 썬더볼트 케이블 0.5M 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짱짱한 포트! 앞면까지 더하면 ㄷ

포트 설명이야 다른 곳에도 정보가 많으니 따로 쓰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나름 미니멀(?)하게 개발/일상용으로 쓰면서 포트가 항상 남아나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제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개인 맥북 / 회사 맥북을 사용하면서 이런 저런 기기들을 따로따로 다 연결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냥 사용하려는 맥북을 독에 연결시켜주면 되니까요!

 

그리고 허브/독들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발열에 대한 문제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허브/독을 쓰다가 발열이 엄청나서 허브가 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경험이 있네요

이전 회사에서 맥북과 함께 제공해줬던 Usb-c 허브 같은 경우는 발열이 엄청나서 고기를 구워먹어도 될... 

아무튼 좋습니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이라고 한다면.. 제공되는 썬더볼트 케이블이 조금 흐물 거린다는것..?

음... 그리고.... 음..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라 아쉬운점이 잘 떠오르진 않네요 ㅎㅎ...

역시 비싼건 비싼 값을 하는구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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