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도 틈틈이, 개발도 틈틈이, 공부도 틈틈이, 이력서/자소서도 틈틈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반년 가까이 취준 생활을 이어오다가 결국은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 일하자고 달려온 6개월동안 참 많은 딜레마를 앓았는데 그동안의 썰을 좀 남겨볼까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취업/개발 스터디를 하기도 하지만 저는 혼자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 우선 3개월 안에 취업하자는 생각이었기에 혼자 준비하기로 하였었고, 아르바이트를 하지않고 개발/취업에만 몰두하자는 신념(?)을 갖고 취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알바를 성인이 된 후로 알바를 쉬지 않고 하니까, 뭔가에 몰두해야지! 하다가도 알바를 하면 체력소모+시간뺏기는게 싫었음 ㅠ) 특히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끝까지 이끌어 가는게 참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