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tar's Software Thinkgs

최근 API 버전관리하는 이슈를 진행하였는데 원하는 방향으로 버저닝을 하려니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정리해두면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오랜만에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1. API Versioning method API의 버전 관리 하는 방법으로 아래 4가지를 이용한 버저닝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URI Path Query Parameters Request Header Contetnt Negotiation(MIME Type) 2. How to? a. URI Path 말그대로 URI 경로에 API버전 정보를 담아서 버전관리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 version 1 GET http://{host}/v1/example # version 2 GET http://..

맥북은 USB-C 허브/독 없이 도저히 쓸 수 없죠. 그래서 저는 맥북 USB-C 독의 끝판왕이라는 벨킨 썬더볼트 독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테크충의 장바구니는 언제나 듬직한 법! 그냥 구매하기엔 너무 값이 나가는데, 저는 마침 블프시즌에 아마존 크레딧까지 있어서 아마존 직구로 괜찮은 가격으로 업어왔어요~ 어느새 사용한지 3달정도 되어가는데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는 44만원정도 가격이네요..!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점 몇 가지와 개봉기(?)를 공유 해보려고 해요. 비싼 제품치고 포장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깔끔합니다. 본품 박스에 위 사진 처럼 종이로 감싸져서 오는데 개봉하면서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독을 빼고나서 종이(?)를 들추면 안에 전원케이블과 ..

2014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사용해온 첫 맥북의 배터리가 빵빵~하게 부풀어서 배터리를 교체해보았어요. 배터리가 부풀기 시작했다는 걸 느낀게 1~2년전쯤 부터였던 것 같아요. 공식센터는 25만원정도 드니.. 자가로 교체해보기로 합니다 추가 준비물 : 접착 제거제, 신용카드, 치실... 정품 배터리라고 구매하긴 했는데, 사실 사설에선 절대 애플 정품을 구할 수 없다고 합니다 ㅎㅎ 배터리는 네이버스토어에서 71,000원에 구매했네요. 본인의 맥북 버전과 호환되는 배터리를 잘 구매하셔야해요! 맥북 하판 윗쪽 모델명으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배터리 구성품은 별나사 드라이버 2개(외부용, 내부용 각 1개), 배터리 분리를 위한 스크래퍼(안씀..) 에요 자 해부를 시작해볼건데요,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기 전에...

개발자로 취직 후 많이 써보지 않았던 Spring을 써보려니 헷갈려서 공부를 하려고 Github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부해보려던 중 Maven로 빌드를 하려니까 이런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분명 구글링하면서 Java를 제대로 설치했고, 터미널에 java -version도 잘 나오는데 왜...? 터미널에서 다시 vi ~/.bash_profile를 확인한 결과 JAVA_HOME의 경로가 맞는데, Aㅏ.. PATH가 없으니 당연히 안될 수 밖에... 구글링하면서 그냥 수동적으로 따라하고 넘어가니 놓친것이었습니다 ㅠㅠ 자 그럼 후딱 PATH를 설정해줍시다! i를 눌러 Insert Mode로 진입해준다음, export PATH=$PATH:$JAVA_HOME/bin 이렇게 환경변수를 추가하고 설정 완료 후에 빌드를..

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도 틈틈이, 개발도 틈틈이, 공부도 틈틈이, 이력서/자소서도 틈틈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반년 가까이 취준 생활을 이어오다가 결국은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 일하자고 달려온 6개월동안 참 많은 딜레마를 앓았는데 그동안의 썰을 좀 남겨볼까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취업/개발 스터디를 하기도 하지만 저는 혼자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 우선 3개월 안에 취업하자는 생각이었기에 혼자 준비하기로 하였었고, 아르바이트를 하지않고 개발/취업에만 몰두하자는 신념(?)을 갖고 취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알바를 성인이 된 후로 알바를 쉬지 않고 하니까, 뭔가에 몰두해야지! 하다가도 알바를 하면 체력소모+시간뺏기는게 싫었음 ㅠ) 특히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끝까지 이끌어 가는게 참 힘들..

크롤링 관련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구글링을 하던 중 html을 파싱한 후 어떤 태그를 찾는 명령어인 findAll을 사용할 때 find_all로 사용하는 경우를 보아서 왜 그런건지, 간단한 메모를 남겨본다!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같은 기능을 하는 메소드다. 버전에 따라 문법의 차이가 생긴듯! Beautiful Soup(이하 BS) 3 버전에서 findAll을 사용했었는데, 이후 Python style guide(https://www.python.org/dev/peps/pep-0008/)에 보면 Methods, Instance Variables의 네이밍을 소문자로 쓰도록 했기에, 그 점을 반영하기위해 BS 4버전에서 find_all 과 같은 이름으로 바꿨다고 하는 것 같다.

취업을 준비하며 자소서쓰고 면접 준비만 하면서.. 기술면접을 준비하려고보니 자료구조, 알고리즘 개념이 흐릿해진 것 같아 조금씩 코드를 작성하고 올려보려고 한다. 오늘은 Sorting Algorithm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 있는 Quick Sort이다. O(nlog₂n)의 시간 복잡도를 가졌고, Python의 함수들은 Quick sort 혹은 Quick을 변형시킨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고 한다. 필요한 요소는 이렇다. pivot : 이 지점을 기준으로 리스트를 나눈다 less_list : pivot보다 작은 리스트 greater_list : pivot 보다 큰 리스트 eqaul_list : pivot과 같은 리스트 def quick(arr): if len(arr) num) : less.append(nu..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 같다. 요즘 취업 시즌이라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마지막 포스팅을 한 후로 취직준비를 한다는 명목으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불편함을 겪는 친구에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Codewars에서 알고리즘을 풀며 주마다 스터디도 진행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장고 뼈대만들기만 하고 끝내버리다니..!.... 당분간 취직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포스팅은 조금 우선순위가 밀렸다. 일단 내 밥그릇부터 챙겨야할 것 같다.. 오늘은 이번 시즌 첫 면접을 보고 온 날이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취업 준비를 하다보니 약간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ㅋㅋ 처음엔 '꼭 Python을 사용하는 회사에 들어가야겠다!'는 주의였지만 취준을..

지난 포스팅에서 장고를 설치했다면 이번엔 가장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해보겠습니다. 실전편은 간단한 이론 메모들을 포함하며, 예제를 쭉쭉 따라가는 식으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정리할겸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공부 자료는 한빛 미디어의 장고로 배우는 웹 프로그래밍 : 파이썬 웹프로그래밍을 참고했습니다 포스팅이라는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참 많이 느낍니다! # 알아두기 --------------------------------------------------------------------------------- 프로젝트 : 개발 대상이 되는 전체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몇 개의 기능 그룹으로 나눈 프로젝트 하위의 서브 프로그램 : applicati..

3. 장고의 개발 방식과 MVT 패턴 웹 개발 & 웹 서비스 개발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 사이트를 설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프로그램을 적당한 크기로 나누고 모듈화하는 것 웹 사이트 전체 프로그램 혹은 모듈화된 단위 프로그램을 애플리케이션 이라고 함 = 코딩할 대상 3.1 장고의 용어 웹 사이트에 대한 전체 프로그램 : Project 모듈화된 단위 프로그램 : Application 3.2 장고의 개발 패턴 MVT ( Model - View - Template ) Model : DB에 저장되는 데이터 ex) 블로그 내용을 DB로부터 가져오고 저장,수정 등 기능 View : 프로그램 로직에 의한 결과를 Template에 전달하는 역할 ex) 버튼을 눌렀을 때 어떤 함수를 호출하고, 어떻게 데이터..